모든 시작은,
서툴렀습니다.
"코드 세 개도 겨우 잡았어요."
레슨 첫날, 기타를 처음 손에 쥔 한 학생이 학원 문을 열며 남긴 말이었습니다. 악보는 못 읽고, 박자는 자주 놓치고, 무대는 남의 이야기 같았죠.
그런데 매주 화요일 저녁, 작은 연습실에서 코드가 하나씩 늘어갔습니다. 석 달 뒤엔 좋아하던 노래를 처음부터 끝까지 연주해냈고, 반년 뒤에는 처음으로 무대 위에 섰습니다.
와이엠뮤직에서는 이런 이야기가 특별하지 않습니다. 배우는 음악이 하는 음악이 되는 순간 — 그게 저희가 매일 만드는 일이니까요.
— YM MUSIC


